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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81

자존감에 대하여: 1편 당신의 자존감은 안녕하신가요?

요즘 제가 겪은 일련의 심리적 문제를 " 뇌와 자극"이라는 시리즈물로 블로그 글에 연재해봤었습니다.아직 저의 심리 상담 검사가 다나오진 않았지만 AI통해 얼추 유추해본 결과 결국은 자존감과 연결되어있더군요 저의 경우는 쉽게 표현하자면 "눈은 높은데, 실력은 없고 욕심이 많아 스스로를 자책하고 깍아 내리다보니 과거의 트라우마와 현재의 불안이 합쳐져서 그 증상이 신체화 까지 간 상태라네요.... 결국 당작 죽진 않겠지만 죽지 않기 위해 도음을 요청한 딱 적절한 시기라고 하네요더 버티다가는 우울증이나 더 심각한 증상을 호소할 수도 있었다고요.. 네. 그래요 우리는 누구나 마음속에 상처하나쯤 트라우마 하나쯤 가지고 살잖아요하.지.만 우리는 또 살아야 하고 행복해야 하니까. 그 상처가 있더라고 결국 이겨내고 살아..

결국 눈물도 웃음도 자극인것 뿐.

눈물과 웃음은 결국 같다: 내 안의 아이를 다스리는 '자극 컨트롤' 자극의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는 법, 뇌의 메커니즘을 역이용하라 우리는 슬플 때 울고, 기쁠 때 웃습니다. 이 두 감정은 정반대의 극점에 있다고 믿어왔죠. 하지만 뇌과학의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진실은 충격적입니다. 우리 뇌, 특히 감정을 담당하는 변연계에게 슬픔의 눈물과 기쁨의 웃음은 본질적으로 같은 '강력한 에너지 자극'일 뿐입니다. 4편에서 다룬 '내 안의 5살 아이'는 이 자극이 '슬픈 것'인지 '기쁜 것'인지 따지지 않습니다. 그저 '얼마나 강렬한가'에만 관심이 있죠. 이 사실을 이해하는 순간, 우리는 비로소 내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는 열쇠를 쥐게 됩니다."슬퍼서 우는 게 아니라, 자극이 필요해서 우는 거야" 심리학에는 카타르..

잠깐 점검: [심리테스트] 당신의 뇌는 지금 어떤 '자극'에 중독되어 있나요?

항상 기분좋고 호탕하고 활기찬사람! 가끔 혼자만의 우울을 즐기는 다크한 분위기의 사람! 아무도 없는 평온한 느낌을 즐기는 사람! 즐기는 분위기와 기분은 다 달라도 실은 모두 가장 효율적인 자신만의 뇌의 자극을 탐닉하고있다는 것 아셨나요? 여기 당신은 어떤 자극을 탐닉하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고 당신의 성형을 테스트 해볼까요? 아래 10가지 질문을 읽고 자신에게 해당되는 그룹을 찾아보세요! [그룹 A: ]비가 오거나 센치한 새벽이 되면, 약속이라도 한 듯 옛날 슬픈 노래를 찾아 듣는다.지금 연인과 행복한데도, 문득 헤어진 연인의 SNS를 뒤지거나 과거의 특정 순간에 몰입한다. '내가 비극의 주인공이라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에 자주 빠지며, 그 먹먹한 기분이 묘하게 싫지 않다. 나의 죄책감이나 슬픔을 건드리는..

내 안에 살고 있는 5살 아이: 감정과 자극의 화신

안에 살고 있는 5살 아이뇌는 논리를 모른다, 오직 '더 강한 자극'만을 원할 뿐​우리는 스스로를 합리적이고 지적인 '어른'이라고 믿으며 살아갑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심사숙고하고, 사회적 에티켓을 지키며, 미래를 위해 현재의 즐거움을 참아내죠. ​하지만 정작 우리 삶을 뒤흔드는 강력한 감정들 '이유 없는 우울',' 뜬금없는 그리움', '참기 힘든 유혹'그 앞에서 우리는 속수무책입니다.​왜 그럴까요? 뇌과학은 그 이유를 명확하게 말해줍니다. 우리 머릿속 가장 깊은 곳에는 논리도, 도덕도, 미래 계획도 모르는 '5살짜리 어린아이'가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뇌의 삼층 구조: 어른의 가면을 쓴 아이신경과학자 폴 맥린(Paul MacLean)의 '삼층 구조설'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진화 과정에 따라 세 층..

자극을 부르짖는 뇌의 위험한 장난 : 추억과 사랑이라는 환상

제 경험과 같이 대상이 없는 그리움, 축제뒤의 공허함, 아무도 없는 방의 외로움등은 어쩌면 그저 자극을 원하는 뇌의 아우성이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논리적으로 우리는 대상이 없는 그리움=그저 자극을 원하는 뇌의 아우성이라는 것을 알기전에이미 이 감정을 대상화 하기 시작합니다. 제가 그랬죠.... 그래서 이 자극을 부르짖는 뇌가 우리의 감정이 어떻게 속이는지 안내해보려합니다. [제3편] 자극을 원하는 뇌, 그들이 만든 위험한 환상노스텔지어 디프레션과 금사빠, 뇌의 '가짜 허기'가 부르는 오작동 우리는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 언제나 '진실'이라고 믿습니다. 누군가가 사무치게 그리우면 정말 그 사람이 소중해서라고 생각하고,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면 그것이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확신하죠. 하지만 뇌과학과 심리학..

정말 바람피우기 쉬운 사람은 따로있을까?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필자는 대상없는 그리움과 공허함에 오랜기간 시달려왔습니다.​대상이 없는 그리움이었기 때문에 '내가 누군가를 그리워 하는 거다'라고 머리에서 결과를 정해놓고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을 그리워 하고 연모한적도 있었습니다.​그럴때마다 왜이런거지? 왜 상관없는 사람과의 대화나 만남에 의미를 부여하지?라고 생각했습니다그 공허함과 그리움이 대상이 없다는 것을 알게된 것도 최근이었으니 얼마나 혼자 죄책감에 시달렸겠습니까?​아! 이 바보같은 사람! 나는 너무 유혹해 약해! 난 이성이 조금만 잘해주면 마음이 흔들려! 금사빠인가봐! 하고있었으니...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이건 결국 뇌의 자극에 대한 대처와 시스템의 오류였던 것이었습니다.​혹시 스스로 난 바람나기 쉬운사람인가? 아니면 나의 연인이 바..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필자는 어려서 부터 항상 누군가가 그리웠습니다.대상이 없었습니다. 아니 너무 많았을까요? 티비에 나온 미녀부터 어제 본 영화속의 주인공까지...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그런 대상에 대한 그리움... 어쩌면 대상이 없는 그리움을 그들의 모습에 투영한 것이겠죠.대상이 없는 그리움은 스스로 납득하기 어려운 감정이니까 그 감정을 전이시켜 믿어버린거겠죠. 최근 심리상담을 받고 저의 애착결핍에 대하여 알게되고 이제는 이런 감정을 조금은 더 이성적으로 바라보고내 내부의 자극에 대한 시스템의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너무 늦게 알았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괜한 죄책감(유부남으로서 옆에 있는 사람에게 느끼는 죄책감. 바람을 피우지 않았으나 내가 왜 다름사람을 그리워하지? 하는 죄책감을 느끼게 ..

범죄의 가성비: 대한민국은 안전한 나라인가?

치안이 좋은 나라, 그러나 경제범죄는 왜 약할까? 범죄의 ‘가성비’ 심리학 한국은 세계적으로 치안이 좋은 나라라는 평가를 자주 받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밤에 혼자 걸어도 안전하다”는 점을 한국의 장점으로 꼽곤 합니다. 실제로 살인, 강도 같은 강력범죄 발생률은 OECD 국가 중에서도 낮은 편입니다. 그런데 이 치안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흥미로운 역설이 있습니다. 길거리는 안전하지만, 경제범죄에는 상당히 취약하다는 점입니다. 이는 단순히 법 집행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심리학적으로 인간은 행동을 결정할 때 위험 대비 보상, 즉 “가성비”를 계산합니다. 우리가 소비할 때 가성비를 따지듯, 범죄자 역시 범죄의 가성비를 따지는 것이죠. 바로 이 지점에서 한국 치안의 특수성이 드러납니다. 강력범죄의 가성비..

트리거(넷플릭스)에 대한 단상 "문백이는 참지 않지"

요즘은 왠만해서는 드라마를 보지 않고 있었다. 너무 많은 ott에 너무 많은 드라마들로내가 선택해서 보는게 아니라 마치 내가 선택당해서 보고있는거 같은 느낌에 ㅋ폭싹이후에 드라마를 보지 않다가. S라인, 트리거, 파인은 어쩔수 없이 보게 되었네.흐미 나의 지갑이여!! 좀 하나로 통합해서 볼수는 없는거니넷플에 티빙에 디즈니에 돈이 얼마여 T.T 각설하고 트리거에 대하여 사람들이 용두사미1-4회는 잼나는데 점점 지루하다라고 해서 그런가 하는 궁금증으로 완주를 해봤다. 난 이거 좋았다!다들 중이병 걸린 문백(김영광)이라던데 솔직히 글로리의 전재준같이 이런 매력적인 캐릭이 너무 좋다.저 자신감! 내가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저 자신감에찬 캐릭터그게 돈 때문이든 총때문인든!! 내겐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그리고..

editor's 2025.08.07

혐오가 돈이 되는 사회 = 혐오를 부추기는 사

혐오는 돈이 된다 – 분노와 갈등을 파는 사회우리는 요즘 인터넷에서 ‘혐오’라는 단어를 너무 자주 접합니다.특정 집단, 성별, 지역, 직업, 외모, 사상까지.어느샌가 혐오는 일상이 되었고, 누군가는 이 혐오를 ‘비즈니스’로 삼고 있습니다.“왜 사람들은 혐오를 퍼뜨릴까?”“정말 혐오가 돈이 될까?” 이 글에서는 혐오와 자극이 어떻게 수익 구조로 연결되는지, 그리고 그 심리적, 사회적 배경에 대해 함께 탐구해보려 합니다.1. 혐오 콘텐츠, 왜 잘 팔릴까?가장 먼저 짚어볼 것은, 혐오가 클릭을 부른다는 사실입니다.심리학적으로, 우리는 불쾌하고 자극적인 정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이를 ‘부정성 편향(Negativity Bias)’이라고 합니다.즉, 좋은 뉴스보다 나쁜 뉴스에 더 빨리, 강하게 반응하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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