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왠만해서는 드라마를 보지 않고 있었다. 너무 많은 ott에 너무 많은 드라마들로내가 선택해서 보는게 아니라 마치 내가 선택당해서 보고있는거 같은 느낌에 ㅋ폭싹이후에 드라마를 보지 않다가. S라인, 트리거, 파인은 어쩔수 없이 보게 되었네.흐미 나의 지갑이여!! 좀 하나로 통합해서 볼수는 없는거니넷플에 티빙에 디즈니에 돈이 얼마여 T.T 각설하고 트리거에 대하여 사람들이 용두사미1-4회는 잼나는데 점점 지루하다라고 해서 그런가 하는 궁금증으로 완주를 해봤다. 난 이거 좋았다!다들 중이병 걸린 문백(김영광)이라던데 솔직히 글로리의 전재준같이 이런 매력적인 캐릭이 너무 좋다.저 자신감! 내가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저 자신감에찬 캐릭터그게 돈 때문이든 총때문인든!! 내겐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그리고..